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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9.15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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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현대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의 청약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16일 하루 동안 청약을 받은 결과 총 702실 모집에 6,424명이 몰려 평균 9.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3군(전용 33~57㎡)에서 나왔다. 38실 모집에 1,658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4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2군(전용 27~33㎡)은 142실에 2,656명이 몰려 평균 18.7대 1을, 1군(전용 20~22㎡)은 522실에 2,110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4.04대 1를 기록했다.

앞서 10월 11일~12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진행한 상업시설은 132호실 모집에 4,752명이 접수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 6층~지상 23층, 3개동, 전용면적 20~57㎡, 총 702실로 이뤄진다. 원룸부터 신혼부부, 3인 가족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맞춤형 평면 및 최상층 펜트하우스, 테라스 및 다락 특화세대 등 차별화된 상품 특화로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인데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과 수인선(2020년 개통 예정)등 호재도 갖춰 향후 트리플역세권을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중앙대로, 수인로를 통해 안산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안산 IC가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이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의 당첨자 발표는 10월 21일이다. 계약은 10월 22~23일 이틀간 진행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50% 무이자혜택으로 계약자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마련돼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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