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한국이용사회중앙회와 전국 1000여개 이용실에서 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의 수험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수험자 본인의 이용요금 20%를 할인해 주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수험생은 ‘원서 접수일로부터 6개월 내’의 수험표를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내년 4월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용실에 대한 정보는 국가자격정보 누리집 큐넷, 이용사회중앙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수험자들이 할이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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