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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얼굴없는 보스’ 김도훈 “첫 조폭 영화·막내라 부담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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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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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도훈이 조폭 영화에 출연하며 겪은 고민을 토로했다.

김도훈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얼굴없는 보스'(감독 송창용) 제작보고회에서 "조폭영화이고 현장에서도 막내라서 첫 촬영 전까지는 살짝 무섭기도 하고 긴장도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배, 형들이 전혀 긴장 없이 편하게 대해줘 너무 좋았다. 영화 경험이 많이 없어 힘들 때가 많았는데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먼저 다가와서 내 긴장을 다 풀어주시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얼굴없는 보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건달 세계, 멋진 남자로 폼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일념으로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끝없는 음모와 배신 속에 모든 것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보스의 이야기를 그렸다. 11월 21일 개봉.

사진 I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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