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청담사옥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김인규 대표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부터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해 차량을 기증해왔으며, 5년간 전달한 차량은 총 30대에 달합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확대하고자 매년 이동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 소형차가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친구가 돼 제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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