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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천호역’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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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역세권 45층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이투데이

‘힐스테이트 천호역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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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말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3 재개발 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호역’을 분양한다. 강남에서 보기 드문 재개발 구역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건물 규모는 전체 지하 7층~지상 45층이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지상 5층~45층(160가구)으로, 오피스텔은 지상 13층~23층(182실)으로 각각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총 3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최고 높이 45층은 천호대로 인근에서 가장 높은 것이다.

여기에 부속 상업시설(힐스 에비뉴 천호역)과 섹션오피스 등도 동시에 공급된다. 상업시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4층, 섹션오피스는 지상 5층~12층(110실)으로 계획돼 있다.

힐스테이트 천호역은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을 환승할 수 있는 천호역 더블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도서비스를 통해 확인해보면 천호역을 출발해 광화문역까지 환승없이 28분이 걸린다. 삼성역까지는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강동성심병원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호역은 더블 역세권 단지라는 입지적 강점과 편리한 한강 이용, 여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까지 모두 갖춘 상품”이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섹션오피스를 동시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에서 오피스텔, 상업시설, 섹션오피스의 모형과 유닛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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