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옥토끼'라는 뜻의 '위투 2호'가 지난 1월 3일 모선인 탐사선 '창어 4호'가 달에 착륙한 이후부터 최근 지난 4일까지 모두 318.62 미터를 옮겨 다니며 탐사활동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또 탐사 로봇 '위투 2호'가 달에서 11번째 낮 시간 활동을 마쳤으며 앞으로 14일 동안은 현재의 지점에서 활동을 멈추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달은 자전의 주기가 27.3일이어서 낮과 밤이 대략 14일씩 반복되며, 카메라와 레이더 등이 장착된 '위투 2호'는 밤 시간이 되면 섭씨 영하 190도까지 떨어지는 조건에서 다음 활동을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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