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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커뮤니크, 스포츠·패션 등 분야별 `인플루언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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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소비자와 通하는 브랜드 ◆

매일경제

전통적인 PR 컨설팅에서 출발한 커뮤니크는 클라이언트보다 더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커뮤니크는 세상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만큼 니즈가 다양해지고 채널은 많아지고 소통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는 사회 변화를 면밀하게 읽었다.

그 결과 전통 PR 컨설팅은 물론 소셜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캠페인, 인플루언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 책임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도 뛰어들었다.

또 커뮤니크는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커뮤니크는 'Always On the Record'를 기치로 설립 당시부터 국내외 최고의 브랜드들과 장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케이션 동반자 역할을 맡고 있다.

또 2016년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벤처 기업 인증과 NICE평가정보의 기술평가 우수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소통파트너 대상을 고객사와 공동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커뮤니크는 변화무쌍한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영상을 포함한 비주얼 프로덕션을 강화하고 있다. 타깃·목표 지향적인 마케팅을 위해 퍼포먼스 마케팅 파트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포츠, 패션, 뷰티, 유통 및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구축된 인플루언서 풀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또 인플루언서 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함께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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