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블레이드앤소울S는 게임 특성상 해외쪽이 맞겠다고 판단해 해외 출시를 먼저 준비하고 있다. 다만 개발적 측면보다 사업적으로 해외 준비하는 과정에서 늦춰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블소2, 아이온2는 사실상 비슷비슷하게 개발이 진척되고 있는데 현재 리니지2M에 집중하고 있기에 내년 정도에 어떤 순서로 어떻게 전략적으로 배치해 출시할 지 논의 중이다”며 “출시에 필요한 개발 과정 등은 잘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또 “리니지W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데 리니지M 같은 경우 한국, 대만이 아닌 일본 출시했을 때 큰 반응을 보지 못해서 리니지 브랜드 게임을 세계에 내보내려면 완전히 새롭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그래서 리니지W는 상당히 비중을 두고 노력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현재로서는 한참 개발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 TL도 마찬가지로 품질 향상을 위해 좀더 시간을 쓰자고 생각해 내년 상반기에는 CBT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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