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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CC건설이 짓는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의 정당 계약이 진행 중으로, 앞서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는 만큼 계약 역시 조기에 마감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CC건설의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지난달 22일 실시한 특별공급 청약에서 15가구 모집에 1,462건이 접수돼 평균 97.47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3일 1순위 청약에서도 최고 230.15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기록하는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계약에서도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이유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KCC건설의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가 빠르게 계약을 마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입지와 상품설계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강남권에서 보기 힘든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812만원선에 책정됐으며 전용 84㎡타입의 분양가는 9억원 초중반대에 형성돼 있다. 인근에 위치한 이수 힐스테이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의 같은 면적이 최근 13억원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3~4억원 저렴한 셈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이수 지역은 지리적으로 서초구와 바로 맞붙어있을 뿐 아니라 최근 정비사업이 연이어 진행 중이어서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며“이수 스위첸 포레힐즈가 향후 인근 시세 수준까지만 가격이 올라도 3억원 대의 웃돈을 남길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가격적인 경쟁력 외에도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상품, 입지적인 면에서도 특히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이 단지는 강남에선 드물게 한강과 대규모 녹지를 모두 가까이에 두고 있을 뿐 아니라 지하철 4, 7, 9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단지로서 일찌감치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또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로는 KCC건설만의 고품질 마감재, 평면 구성 등으로도 크게 호평 받은 바 있다.
분양관계자는 “당첨자 발표 이후 계약 관련 서류 준비를 위해 문의가 계속 쏟아지고 있다”며“청약에서 당첨되지 못한 분들도 부적격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잔여 세대 분양에 대해 묻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빠른 계약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97-16번지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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