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해파랑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에는 '해파랑길 워킹맨'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규한, 김지훈, 서지석이 해파랑길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우연히 만난 사진작가를 만나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함께 해운대를 바라보며 걸었다.
해파랑길은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770km 거리의 길로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졌으며 국내에서 가장 긴 트레일 거리이다.
해파랑길에는 뛰어난 자연경관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있다.
지난 2010년 9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해안 탐방로 이름으로 해파랑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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