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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터미네이터1, 2, 다크페이트 보기전 알아야 할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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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상 기자]
문화뉴스

출처 : 20th Century Fox,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터미네이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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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은상 기자] 지난 10월 30일 터미네이터의 6번째 시리즈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가 개봉했다. 터미네이터1, 2의 감독이었던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에 참여했고,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 기존 출연진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이번 시리즈는 터미네이터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터미네이터1은 2029년 핵무기로 지구가 파괴되고, 인공지능 기계들이 지구를 점령하는 미래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스카이넷'은 인공지능 기계를 통제하는 회사이며 인간들은 이에 대항해 군대를 만들어 반란을 일으켰다. '스카이넷'은 반란군의 지휘자인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그를 낳은 '사라 코너'를 죽이고자 1984년 과거로 터미네이터 'T-800'(아놀드 슈왈 제네거)를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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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리온픽처스, 터미네이터 시리즈, 사라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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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코너'도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카일 리스'라는 군인을 보내고 카일 리스와 그녀는 사랑에 빠져 그녀는 존 코너'를 임신한다. 그 후 카일 리스와 'T-800'의 혈전에서 'T-800'를 처치하지만 카일 리스또한 죽게 되고 사라 코너는 임신한 아이와 같이 떠나며 영화가 마무리된다.


터미네이터2에서 '스카이넷'은 이번엔 존 코너를 죽이기 위해 과거로 'T-1000'을 보내게 되고 존 코너는 어린 시절 그를 보호하기 위해 'T-800'을 리프로그래밍해 보낸다. 1편과 다르게 터미네이터 'T-800'은 주인공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과거에서 'T-800'은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에게 1997년에 일어날 스카이넷의 인간 대학살(심판의 날)에 대해 말해 말해준다. 그리고 'T-800'은 'T-1000'를 용광로에 빠뜨려 죽인다. 'T-800'은 자신이 남아있으면 부품을 이용해 다시 인공지능 터미네이터가 만들어질 것을 우려해 스스로 용광로에 뛰어든다. 이때 'T-800'을 연기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명대사 "I'll be back"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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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th Century Fox,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터미네이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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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1, 2편은 SF 영화의 명작이다. 그 후 제작된 3,4,5편은 전작들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1,2편은 탄탄한 줄거리와 함께 액션신 또한 일품이기에 35년이 흐른 지금 영화를 다시 봐도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터미네이터1,2를 다시 보고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를 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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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보기전 알아야 할 사전 지식들


모든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다 봐야 할까?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놀드 슈왈제네거 출연
터미네이터2 이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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