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초등’이 오늘 17일 TVCF 광고를 공개해 화제다.

금일 공개한 밀크T TV광고는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어른들 눈에는 노는 것처럼 보이지만 ‘요즘 애들의 요즘 공부법’이라는 내용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TVCF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게임 하는 것 같은 데 문제를 풀고 있고, 동영상을 보는 것 같은데 강의를 듣고 있다. 요즘 공부도 스마트폰처럼 재미있게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아내 학부모들의 눈길 역시 한 번에 사로 잡는다. 초등학교 겨울방학을 앞두고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자녀들의 방학공부 고민을 한 번에 날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최근 초등학교마다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서 태블릿PC를 이용한 스마트학습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종이교과서나 문제집보다 멀티미디어 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천재교과서 밀크T는 효율적인 초등학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밀크T가 선보이고 있는 초등학교 공부과정은 다양하다. 교과서에 맞춘 과목별 학교공부부터 수학/영어 수준별 학습, 소프트웨어(코딩) 교육, 독서논술, 창의/사고력 과정까지 학습생이 원하는 모든 공부를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특히 재미있는 멀티미디어 초등 스마트학습으로 학습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는 학부모가 시키거나 초등학원 없이도 효율적인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천재교과서 이진수 마케팅부문장은 “스마트폰을 좋아하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 대한 학부모들이 걱정이 크다. 하지만 이를 역으로 활용해 더욱 효과적으로 초등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학습 밀크티(milkT)’라는 콘셉트로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 2학기를 마무리하고 겨울방학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밀크T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초등학교 겨울방학 대비에 최적화된 스마트학습 천재교과서 밀크T초등의 광고는 TV와 유튜브, SNS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밀크T(MilkT) 공식 홈페이지 방문 시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신청도 가능하며, 홈페이지 방문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천재교과서 밀크티’를 검색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