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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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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드론마스터팀, 창의적 지식재산사업화지원사업 우수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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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선문대학교 창업동아리 드론마스터팀이 ‘홀로그램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 기반 드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제공=선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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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 드론마스터팀의 ‘홀로그램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 기반 드론’이 ‘창의적 지식재산(디자인) 사업화 지원사업’의 최종 성과 공유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1일 선문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창의적 지식재산 사업화 지원사업은 대학(원)생의 창의적인 지식재산(디자인)을 발굴해 1인 창조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팀은 △지식재산 기반 교육 및 멘토링 △지식재산 권리화 △지식재산 사업화 검증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지난 7월에 선발된 15개팀으로 5개월간의 창업 활동에 대한 성과 발표를 통해 최종 4개의 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했다.

선문대는 창업 동아리가 대외에서 성과를 거둔 비결은 선문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및 디지털 메이커스 기반으로 하는 창업 교육의 결실로 보고 있다.

심연수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창업 교육의 성과는 창업자와 창업 동아리를 대상으로 설계 및 제조 기술을 더욱 향상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트윈을 기반한 교육 환경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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