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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닥터 두리틀', 전세계 최초 1월8일 개봉…로다주의 특별한 韓사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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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닥터 두리틀'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대한민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영화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맨' 수트를 벗은 첫 스크린 컴백작으로 일찌감치 오는 2020년 포문을 여는 화제의 블록버스터로 주목받았다. 북미 개봉일인 1월 17일보다 무려 10일 정도 빨리 국내 스크린에 상륙하는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특별한 대한민국 사랑이 이 같은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닥터 두리틀'은 디즈니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 해당 영화는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과의 새로운 우정, 놀라운 케미스트리, 위험천만하고도 놀라운 모험, 압도적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 엠마 톰슨, 존 시나,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쿠마일 난지아니, 크레이그 로빈슨, 랄프 파인즈, 마리옹 꼬띠아르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대거 연기 및 보이스 더빙에 참여했다.

전세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만나게 되는 '닥터 두리틀'은 내년 1월 8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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