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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대구 수성동 본점에 '2020! 모두 모두 힘냅시다!' 콘셉트의 경관 조명을 선보였다/DGB대구은행 |
DGB대구은행이 대구 수성동 본점에 '2020! 모두 모두 힘냅시다!' 콘셉트의 경관 조명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경관조명의 높이 4.5m, 길이 11m의 타원형태로 세계를 상징하는 지구와 DGB심벌마크를 형상화 했다. 2020년에도 DGB대구은행 임직원, 고객 및 시민들과 함께 모두 "힘냅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담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민 모두가 찾아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ul11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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