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2일부터 1주일간 겨울철 인기 과일인 국산 딸기 판매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500g 용량인 딸기를 7000원 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2개 구매 시 1000원을 할인 해준다.
주요 품종 중 하나인 설향 딸기는 2005년 국내 시장에서 일본산을 대체하기 위해 선보인 것이다. 크기가 더 크고 과육이 단단해 당도가 높다.
롯데마트는 논산, 전북 전주시 등에서 출하된 딸기를 확보했다. 이 밖에 ‘산지뚝심 프로젝트’ 등도 같은날 판매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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