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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이태란, 남편 신혼여행 가서 무슨 일이... 이상한 질투때문에 싸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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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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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남편이 화제인 가운데 이태란이 남편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란은 앞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신혼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태란은 "신혼여행 가서 싸웠다. 남편이 이상한 질투를 했다"라며 "웨이터가 남자분이었는데 리조트 안에 계시는 웨이터 분이었다. 식사하러 갔을 때 친절하게 말씀하시길래 저도 친절하게 웃으면서 했다. 그걸 외간 남자한테 친절하게 웃으면서 했다고 질투를 하더라"라며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웨이터 분이 잘생겼나 보다"라며 궁금해하자, 이태란은 "그만큼 남편이 저를 많이 좋아했던 걸로 하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태란과 남편 신승환 씨는 동갑내기로 올해로 45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 만인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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