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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마이클리, 한국행 택한 이유는... '새로운 세상' 후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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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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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가 화제인 가운데 마이클리가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클리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전했다.

당시 마이클리는 "'미스 사이공' 때문에 처음 한국에 왔지만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출연하게 되면서 한국에 정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양인 배우는 브로드웨이에만 있으면 무대에 오를 기회가 많지 않다. 가족들과 함께 하기 위해 한국행을 생각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에게 큰 빚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새로운 세상에 초대해줬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정착한 것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클리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마이클리는 뮤지컬 배우로 1995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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