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보수당은 5일 창당대회
민주당이 범여 군소 정당들과 함께 선거법·공수처법 등을 강행 처리하며 독주하는 상황에서 중도 보수 진영의 한국당·새보수당·안철수계·우리공화당 등이 저마다 독자 세력화를 외치며 각개약진에 나선 것이다.
안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 상의드리겠다"고 했다. 안 전 의원은 2018년 6월 서울시장 선거에서 진 뒤 독일로 떠났고 작년 10월부터 미국 스탠퍼드대에 체류해 왔다.
[최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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