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파손보험은 2017년 1월 이후 출시된 신규 폰과 사용 중인 휴대폰 모두 가입 가능하다. 의무약정 기간 없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동통신단말기는 15일 이후부터 파손을 담보하고, 피싱과 해킹 등 금융 사기는 보장 개시일부터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월납 3900원과 연납 4만6300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규 폰과 중고 폰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토스는 해당 보험 상품을 2월 21일까지 한 달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번개장터는 14일부터 상품 거래 완료자 가운데 푸시 메시지를 받은 회원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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