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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에이스손보, 토스 통해…`휴대폰파손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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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해보험이 휴대폰 파손과 피싱 또는 해킹 등 금융 사기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휴대폰파손보험'을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와 모바일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를 통해서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휴대폰파손보험은 2017년 1월 이후 출시된 신규 폰과 사용 중인 휴대폰 모두 가입 가능하다. 의무약정 기간 없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동통신단말기는 15일 이후부터 파손을 담보하고, 피싱과 해킹 등 금융 사기는 보장 개시일부터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월납 3900원과 연납 4만6300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규 폰과 중고 폰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토스는 해당 보험 상품을 2월 21일까지 한 달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번개장터는 14일부터 상품 거래 완료자 가운데 푸시 메시지를 받은 회원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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