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3% 늘어난 883억원, 영업이익은 22.6% 감소한 39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말 기준 맘스터치 가맹점 수는 1243개로 전년 말 대비 76개 늘었다"며 "수도권 비중이 다른 프랜차이즈 대비 낮아 수도권 가맹점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5% 늘어난 3712억원, 영업이익은 34.6% 증가한 304억원이 예상된다"며 "사모펀드 인수 이후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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