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행사에서 어린이가 천체망원경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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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새해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밤하늘 천체를 관측하고 천문 강좌도 들을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 열린다.
서대문구는 정월대보름 전날인 다음 달 7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과 야외 마당에서 '아빠와 함께 달 보기' 행사를 연다.
천문 강좌, 천문 공작 체험, 부럼깨기,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 관측하기, 달·행성·별자리 스크린 여행, 천문 퀴즈왕 선발 OX 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천체 관련 지식을 얻고 과학적 상상력을 키움은 물론, 가족 간에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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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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