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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박영선, 4월 독일 '하노버 메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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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에서 열린 ‘한·독 기업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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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는 4월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에 참여한다.

하노버 메세는 한국이 최초로 비유럽 참여국으로 참여한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해외시장정책관은 “박 장관은 한국관 참여업체 격려, 주요 독일인사 면담, 강소기업 라운드 테이블 행사 주재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하노버 메세는 한·독상의와 강소기업, 기보, 이보비즈사절단을 꾸며서 하는 라운드테이블 행사”라고 설명했다.

노 해외시장정책관은 “이날 독일부대사가 국제기구라든지 자국우선주의에 따라 노력하자고 했고 자유무역 등 경제전반에 대해 이야기 했다”며 “독일이 한국에 기대와 만족도가 높아 독일 측이 우리한테 제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독 스타트업 간의 협력 기회를 많이 만들고 수시로 협의할 계획”이라며 “올해 4번 정도 한·독 스타트업간의 교류가 있을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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