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트와이스 쯔위 꼬마 때 사진 대방출, 인기 폭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혀 달라진 것 없어 성형과는 거리 먼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멤버 쯔위(子瑜·21)의 어린 시절 사진이 대방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만과 홍콩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것이 진짜 예사롭지 않다. 이 정도 되면 쯔위는 이제 한국과 대만을 넘어서서 중화권의 스타로 완전히 발돋움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아시아투데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한 쯔위의 최근 모습./제공=신랑.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쯔위의 사진은 대부분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의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타이난(臺南)에서 찍은 사진들인 듯하다.

아시아투데이

쯔위의 어린 시절./제공=신랑.



놀랍게도 지금의 모습과 거의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인다. 그녀가 성형과 거리가 멀다는 얘기가 진짜라는 사실이 가볍게 증명됐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그녀의 사진을 본 베이징의 한 팬은 “원래 쯔위는 성형설에 시달리지 않았다. 이번 사진을 보니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천연 미인이다”라면서 소감을 피력했다.

아시아투데이

유치원 때의 쯔위 모습./제공=신랑.



쯔위는 4년 전 대만 독립을 주창하는 듯한 입장을 피력, 중국에 안티 팬을 많이 양산한 바 있다. 이후 이들로부터 많은 공격도 받았다. 하지만 이제 시간이 꽤 지난 만큼 안티 팬들의 앙금도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 싶다. 그녀에게 쏠리는 관심으로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확실히 걸그룹 멤버에게는 노래나 춤 실력뿐만 아니라 용모도 경쟁력이 아닌가 보인다. 쯔위는 이 사실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