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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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신안군은 6개 사업으로 분산된 노인돌봄서비스를 올해부터 1개 사업으로 통합,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기존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등을 하나로 통합해 어르신들의 욕구에 따라 안부확인, 가사지원, 생활교육, 사회참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 한정됐던 돌봄 서비스가 기존 독거노인에 한정되지 않고 조손가정, 고령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까지 확대된다.
현재 노인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서비스가 제공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대상자는 3월부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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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신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
서비스 통합과 어르신 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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