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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전문대 정시 원서접수 마감 후 인·적성 면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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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학 수시, 정시 미반영, 면접전형으로 신입생 및 편입생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전문대 정시 원서접수 마감 후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되어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이 연계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캠퍼스 생활, 지방학생을 위한 기숙사 제공,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진로로드맵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대 정시 원서접수 일정은 2월 4일까지 전문대 정시 합격자 발표 후 29일 정시 자율모집(정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일)을 끝으로 2020학년도 전문대 입시 전형이 마감된다.

한 입시 전문가는 “정시 전형 기간 중 학사편입·대학원·취업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4년제·전문대뿐만 아니라 대학 부설 교육기관·전문학교 등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다양한 국가직자격증특강과 편입교육이 있는 학위과정으로 운영된다. 매년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이 연계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시 지원 횟수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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