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숍은 LG헬로비전 인수 첫 합동 워크숍으로, 양대 플랫폼 결합을 통한 종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열렸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하현회 부회장은 행사에서 "올해는 통신과 미디어 플랫폼 혁신을 통한 선도가 중요하다"며 "일등 DNA를 가진 LG헬로비전 구성원들이 이러한 경쟁에서 주인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을 고객 경험 혁신 원년으로 삼고 각 사업영역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임원들에게 당부했다.
하 부회장은 또 "올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LG유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임원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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