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원들이 17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상주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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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5~17일 사회복지시설 1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19일 상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들은 특산품인 감말랭이와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하고 풍성한 경자년 설 명절을 기원했으며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의 어려움을 살폈다.
정재현 의장은 “설을 맞아 시민 모두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주위를 둘러보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기원하며 상주시의회도 시민행복을 위해 촘촘한 사회복지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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