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신진주. 사진=한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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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한화건설은 포레나 1호 단지인 경상남도 진주시 ‘포레나 신진주’가 완공돼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37~38층,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이뤄진 주상복합 단지다. 지난 2017년 분양했으며 순위 청약에서 평균 15.38대 1, 최고 50.7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포레나’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포레나 신진주는 포레나 1호 아파트다. 분양 당시 ‘꿈에그린아파트’로 청약을 받았으나, 이후 입주 예정자 80% 이상의 동의를 받아 포레나 브랜드로 변경됐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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