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앤트리 사랑의 연탄 나눔 펼쳐 사진= ㈜이즈앤트리

이즈앤트리가 봉사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즈앤트리(ISNTREE)가 17일 인천 부평구 신곡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즈앤트리는 2017년부터 4년째 매년 1월마다 임직원 전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거동이 불편한 에너지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17일에는 이즈앤트리 전직원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을 방문하여 노인 1인 가구에 총 1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즈앤트리 김진우 대표는 “전직원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멈추지 않고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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