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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재민 국방부차관, 명절 맞아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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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지원 활성화…덕담·위문품 전달

아시아투데이

박재민 국방부차관(오른쪽)이 20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찾아 위문했다./제공=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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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성유민 기자 = 국방부는 박재민 국방부차관이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인 혜심원을 찾아 위문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와 설·추석 명절에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국가유공자 자녀·독거노인 등 이웃돕기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국방부가 매년 위문품을 전달해 온 혜심원은 용산구 내 위치한 원생 60명 규모의 아동복지시설이다.

국방부는 특히 올해 설 명절에는 위문품을 구매해 전달하던 예년과 달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박 차관이 직접 혜심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원장님과 직원분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아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새해 덕담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위문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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