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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재갑 노동부 장관,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방문 '산재 환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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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연합



세종/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고용노동부는 이재갑 노동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방문, 병상에서 명절을 보내는 산재환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 장관은 “산재 환자의 잔존 장해 최소화 및 조기 직업·사회 복귀 촉진을 위해 재활 프로그램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비급여 항목도 줄여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병원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대전고용노동청장, 산재보상정책과장, 급여재활이사, 의료사업본부장, 병원장,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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