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슈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검찰, '전남편-의붓아들 살해 혐의' 고유정에 사형 구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에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사건의 결정적 증거로 고씨 전 남편 혈흔에서 나온 수면제 성분과 의붓아들이 고의로 살해됐다는 부검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20일 재판에서 검찰은 "고씨가 반인륜적인 사건을 저지르고도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사형을 구형했고 당시 방청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고씨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달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최충일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