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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낙연, 종교계 예방..."국민 모으는 데 기여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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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여의도로 복귀한 뒤 첫 번째 외부 행보로 7대 종단 지도자를 잇달아 예방합니다.

이 전 총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인 이홍정 목사를 만났고, 이어 천도교 송범두 교령과 김영근 성균관장,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과 차례로 접견합니다.

이 전 총리는 정치나 행정과 마찬가지로 종교도 국민의 정신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면서 국민을 갈라놓기보다는 모으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방문지 대부분이 출마 지역구로 거론되는 종로에 집중된 것에 대해서는 그런 식이면 총리로 근무한 직무실도 종로에 있으니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하며, 내일 원불교는 동작구에, 천주교 의장님은 광주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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