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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지하철 공사 현장서 25톤 크레인 전도…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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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 6시쯤 경기 하남시 5호선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25톤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크레인 지지대가 1개 차로를 침범해 퇴근길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모래를 옮기던 중 크레인이 버틸 수 있는 중량을 초과해 지지대가 휘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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