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크레인 지지대가 1개 차로를 침범해 퇴근길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모래를 옮기던 중 크레인이 버틸 수 있는 중량을 초과해 지지대가 휘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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