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2일)은 흐리고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설 연휴에도 비구름이 지나겠습니다. 자세한 기상 정보 살펴보겠습니다.
김민아 캐스터, 오늘 어디에 비가 오나요?
[캐스터]
네, 오늘은 하늘이 잔뜩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 제주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전에 전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충청 남부까지 확대되겠고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 산간에 100mm 이상, 남해안에 최대 40mm, 그 외 5~20mm 정도 오다 그치겠습니다.
내륙지역은 양이 많지 않겠습니다.
[앵커]
네, 그러면 비로 인해 공기도 깨끗한가요?
[캐스터]
네, 대체로 '보통' 수준 보이지만 중서부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인천, 충남에서는 일평균 '나쁨' 수준 예상돼서 마스크 착용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앵커]
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이번 설연휴 닐씨인데요. 비 소식이 많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충청 이남 지역에 비 소식 있고요.
이후 설 연휴인 금요일부터 계속 하늘이 흐리겠습니다.
서울에는 비 소식이 없지만 강원 영동에는 눈 소식, 제주에 비, 영동 남부에 비 소식 있고요.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을 비와 함께 하겠습니다.
[앵커]
네, 고향 오가실 때 안전운전을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 잘 들었습니다. 김민아 캐스터, 수고했습니다.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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