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신격호 별세] 장지 울산 선영으로 향하는 운구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22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출발한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운구차가 잠실 롯데월드몰 앞을 지나고 있다. 장지는 울산 울주군 선영이다.

신 명예회장의 발인은 이날 오전 6시에 마쳤으며, 한 시간 뒤인 7시에는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신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 이후 운구차가 롯데월드타워를 한 바퀴 돌 때, 롯데그룹 임직원 1000여명이 운구행렬을 따라 목례로 화답했다.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 명예회장은 고령으로 인한 여러 증세를 치료하던 중 지난 19일 오후 4시29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