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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확 달라진 ‘애니팡2’ 리마스터 게임속도·콘텐츠 등 불가능 요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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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6주년을 맞은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2’의 리마스터 버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버전에서는 기존 플래시 기반 ‘에어 엔진’을 ‘유니티 엔진’으로 교체했다. 이로 인해 ‘애니팡2’는 게임 속도와 콘텐츠, 서비스 등에서 불가능했던 요소들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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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시각적인 재미와 손맛을 확대한 게임의 화면 단위 구성, 프레임이 개선된 점이다. 매끄럽고 빠른 게임 진행을 보여주며 블록 이동과 시각 효과에 따른 손맛을 극대화해 줄 이번 개발은 기존 이미지를 세련된 형태와 색깔로 구현했다.

또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연출을 선보일 시각 효과와 콘텐츠 역시 퍼즐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애니팡2’만의 보는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다채로운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회사 측은 다양한 지표들을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분석 기술로 해석, 게임 이용자들에게 안정성과 업데이트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소개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22일부터 리마스터 버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비, 번개팡 등 다양한 아이템 지급과 다양한 미션을 달성해 얻은 포인트로 진행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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