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美 핵 탐지 전문 정찰기, 20일 동해 상공 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군의 핵 탐지 전문 특수 정찰기가 동해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콘스턴트 피닉스, WC-135W가 지난 20일 오키나와 가데나 주일 미군기지에서 이륙해 동해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WC-135W는 동체 옆에 달린 엔진 형태의 대기 표본수집 장비로, 핵폭발 과정에서 원자가 인공적으로 깨지면서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을 탐지·측정해 핵실험 여부 등을 합니다.

WC-135W는 2006년 10월 북한이 실시한 1차 지하 핵실험 때부터 동해 상공에 출동해 방사성 물질 수집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