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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해리포터 팬들 모여라"…오에스티, 영화 속 감성 담은 주얼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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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해리포터 패트로누스 보석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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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전 세계 베스트셀러 해리포터를 모티브로 한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에스티는 지난달 선보인 해리포터 1차 컬렉션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다채로운 상품들로 해리포터 2차 컬렉션 주얼리 47종(손목시계 15종·목걸이 14종·팔찌 4종·반지 4종·귀걸이 1종·피어싱 3종·키링 5종·보석함 1종)을 출시한다.

특히 2차 컬렉션에서는 기존 국내 공식 제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화 속 모티브를 그대로 살린 색다른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남성 고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영화 속 소재인 죽음의 성물·퀴디치 콘셉트 등을 활용한 손목시계를 포함하여 남성 품목을 확대해 선보인다.

또 해리포터 호그와트 시즌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 패트로누스 오르골 보석함을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 영화 속 마법 물약 및 주문, 명대사를 모티브로 제작한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은 영화를 찢고 나온듯한 '영찢템' 콘셉트로 기획했다"며 "부담스럽지 않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출시한 만큼 해리포터 팬들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께서도 많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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