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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20일 2020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2020년 생활보장사업, 자활지원사업 추진계획, 통합조사 연간조사계획, 복지지원 신청자 적정성 심의 등 총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참석 위원들은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이 생활고로 자살하는 등 안타까운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시가 최근 신규 수급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2년째 보건복지부장관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복지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법적기준을 초과하나 실생활이 곤란한 가구에 대한 적극 구제를 실시하고, 소외된 이웃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왕)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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