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중소 협력사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5개 업체에 예정일보다 최대 18일 먼저 대금을 줄 예정이다.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상생협력을 하기 위해 명절 전 물품대급 조기 지급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갑식 르노삼성 구매본부장(전무)은 "최근 파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협력업체들에 도움을 줄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열린 르노삼성자동차 협력업체 컨벤션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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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jm1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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