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안산그리너스FC-바모스 스포츠클럽 업무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2일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모스 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모스 스포츠클럽은 축구선수 피지컬 및 재활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스포츠 센터로, 최신식 시설과 트레이닝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또 전문 자격증·관련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성인 선수뿐만 아니라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고려한 연령별 세분화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바모스와의 협약으로, 프로팀뿐만 아니라 유소년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재활치료와 부상방지 교육,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제공 받을 수 있게됐다.

바모스 홍필기 센터장은 “선수들의 부상은 팀의 전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경기력, 선수의 생명과도 큰 연관성이 있다. 올해 안산그리너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부상 예방과 재활치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