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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포항시, 상반기 퇴직공무원 36명 정부포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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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강덕 포항시장(뒷줄 가운데)이 21일 상반기 정부포상을 받은 퇴직공무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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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시가 21일 상반기 명예퇴직 및 하반기 정년 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22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이원권 전 정무특보를 비롯해 퇴직공무원 36명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공적을 인정받아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받았다.

수상자로는 홍조근정훈장에 부이사관 이원권, 권태흠이다.

또 녹조근정훈장에는 서기관 하영길, 행정사무관 이영희, 이근준, 서숙희, 진원대, 정재학, 강원도, 오정권, 최연숙, 김교식, 김경애, 서형철, 보건사무관 박인환, 이지효, 간호사무관 홍영미, 농촌지도관 김윤환 등이다.

옥조근정훈장에는 행정주사 권영운, 박영환, 손경례, 신의숙, 이상효, 이상희, 이성호, 세무주사 안병미, 사회복지주사 고동희, 공업주사 남오희, 보건주사 김만철, 김옥자, 보건진료 주사 이원희, 운전 주사 이길한 등이다.

근정포장에 행정사무관 이종한, 보건사무관 이성미, 시설사무관 송영출, 운전 주사 편상덕 등이며 대통령 표창에 운전 주사보 김홍재가 각각 수상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후배 공무원들은 그 발자취를 가슴 깊이 되새겨 시정 발전의 초석으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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