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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수원시, '권증진 민관협력 보조사업' 참여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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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수원시가 시민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민간단체를 지원하는 '인권증진 민관협력 보조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원시가 2014년부터 진행한 인권증진 민관협력 보조사업은 인권 의식을 높여주는 민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정 공모와 자유 공모로 나눠 모집한다. 지정 공모는 소재지 제한 없이 '수원 내 인권 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1개 단체, 자유 공모는 프로그램 유형과 관계없이 시민의 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원시 소재 2개 단체를 선정한다. 해당 사업을 수행할 인적물적 능력을 갖춘 비영리 민간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지정 공모는 1000만 원, 자유 공모는 단체당 최대 500만 원이다.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수원시 김보경 기자 dsok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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