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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설 명절 하역노조원 격려품 지급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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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20일 월요일에 가락시장과 양곡시장에서 근무하는 하역노동조합 6개 단체, 총 1,345명에게 설 명절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공사 김원필 유통본부장과 물류개선팀장이 참석하였고 하역노동조합에서는 6개 단위 노조위원장과 9개 분회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통본부장은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도 가락시장과 양곡시장 물류 업무를 위해 고생하시는 하역 근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사의 약소한 배려가 하역 근로자분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하역 근로자분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겠다."고 하역노조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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