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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인천시 남동구, 재창업자 지원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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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남동구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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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기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1일 ㈜미래서비스 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와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를 발굴하고 신용회복부터 사업화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동구는 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인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도전의 힘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역량의 기업으로 재탄생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재창업자들의 성장관리 특화프로그램 운영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대응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성실하지만 여건의 어려움으로 실패경험을 가진 기업인들에게 그 동안의 노하우와 우수 역량을 되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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