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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김천혁신도시점 오픈...점주 혼자 11개 지점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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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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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전문점 유가네는 최근 김천혁신도시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매장은 23평 규모에 10개 테이블로 구성된 소형 매장이지만 일 최고 매출 230만 원, 일 최고 테이블 회전수 7.9회를 기록하고 있다. 위치도 주거 상권에 소재, 가족 외식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유가네 김천혁신도시점의 점주가 지난 2009년부터 12년간 11개의 유가네 매장을 운영한 다점포 점주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현재 이 점주는 6개의 매장을 양도·양수해 신재송점, 진해장천점, 진해용원점, 대구현풍점, 김천혁신도시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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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김천혁신도시점 점주는 "지난 12년간 유가네에서 배운 노하우를 토대로 최근 오픈한 김천혁신도시점 역시 원활히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가네가 가맹점 이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아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가네는 가맹점 상생 경영 방침을 토대로 △방송 제작지원 광고 비용 100% 지원, △가맹점 공급 원육 가격 동결, △분기별 점주회의, △우수매장 닭갈비 1000kg 지원 및 포상 휴가 프로모션 등 가맹점과의 다양한 상생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런 전략을 바탕으로 현재 전국에 200개에 달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낙성대점, 인천연수점, 아산퍼스트아울렛점, 부산역점, 범일역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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