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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공영쇼핑, '착한 손소독제 기업' 찾아 격려....현장 수급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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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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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이 경기도 부천시 손소독제 제조업체인 우신화장품을 방문해 코로나19 비상상황에서 손소독제 수급 안정에 힘쓰는 착한 기업을 격려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등이 현장에 함께했는데 박영선 장관은 안태만 우신화장품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 후 생산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우신화장품은 2006년 설립한 기업으로 대표 생산제품으로는 '헤미러스 손소독제'가 있는데 해당 제품은 2월 중 공영쇼핑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공영쇼핑은 코로나19로 품귀현상을 빚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확보하는 대로 매일 방송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17일 진행한 손소독제 방송은 준비한 2만 개(4,000세트)가 14분 만에 매진됐으며, 19일 마스크 방송에서는 15만 개(5,000세트)가 판매 완료됐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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