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오후 2시 30분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성수점에는 이마트 본사도 있는데 확진자가 들렀던 날짜는 지난 10일로 본사 휴무라 직원이 없었던 점을 감안해 직장 폐쇄는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40번 확진자(77)는 지난 10일 낮 12시 29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했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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